

| 제목 | `체어맨 H`…빗길에서 안정적 제동 `엔진의 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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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7.22 | 조회수 | ||
`체어맨 H`…빗길에서 안정적 제동 `엔진의 힘`
세련된 디자인 젊은 대형차… 가격경쟁력 갖춰 매력적
박정일 기자comja77@dt.co.kr
■ 신차분석- 쌍용자동차 '체어맨 H' 시승차를 직접 운전해본 결과 마침 폭우가 쏟아지는 때여서 빗길 제동능력 및 안정적이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엔진성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 운전 영역에서 저속 상용구간으로 토크 영역을 확대해 운전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는 쌍용차 관계자의 설명처럼 미끄러운 노면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가속과 페달, 핸들을 통해 차가 완벽하게 컨트롤되고 있다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
대형차에서 제로백(100㎞/h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하지는 않지만 체어맨H를 가속하면서의 느낌은 언제든지 달려나갈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무리 없이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 연비부담이 있긴 하지만 차를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운전자에겐 매력적인 요소다. <출처: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7220201113278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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