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오피러스 후속모델,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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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4.07 | 조회수 | |
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 후속 모델인 K9과 쌍용자동차의 코란도C가 소비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됐다.
GS넥스테이션의 중고차판매사업부문인 GS카넷은 지난 3월 2주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출시되는 차량 중 가장 기대되는 모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기아차의 K9은 61%에 달하는 소비자들의 지지도를 받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오피러스의 후속 모델이기도 한 K9은 내년에 출시 예정이지만 벌써부터 예비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쌍용자동차의 재기에 힘입어 올해의 신차 2위에는 코란도C가 뽑혔다. 코란도C는 과거 크게 인기를 끌었던 소형 SUV 코란도의 새로운 버전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 했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는 준대형급 차량의 선두 주자답게 기대되는 차량 3위에 올랐다. 신형 그랜저는는 작년 하반기부터 치열해진 준대형차 경쟁 시장에서 기아차의 K7과 한국지엠의 알페온과 겨루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4위에는 쉐보레 말리부 2012가 뽑혔다. 구 지엠대우의 토스카 후속 모델인 말리부 2012는 내달 열리는 2011 뉴욕 오토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안락함과 정숙함을 추구하는 SM7 후속 모델도 기대 차량 5위에 꼽혔다. SM7 후속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으로, 2011 서울모터쇼에서 SM7 콘셉트 쇼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
<출처:http://ca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7/201104070050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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